속성마법과 선술 스킬 관련 팁

이 게임의 대다수의 장비에는 특수기나 스킬, 혹은 2개 모두 있는데,

그 중에서 특수기를 사용하려면 장비한채 특수 영창(特殊 詠唱)을 한 후, 특수 발동(特殊 發動)을 해야하죠.

그래서 영창 후라도 해당 장비를 벗으면 그 특수기를 발동할 수 없습니다.


단, 선술(仙術)이라는 스킬의 경우 좀 예외가 되는데,

이 스킬은 속성마법 영창시, 해당 속성마법의 랭크를 한단계 올려주는 능력이 있습니다.
(예를 들어 파이어를 쓰면 메가파이어가 됩니다. 위력이 더 세고 범위가 넓어집니다)

단, 속성마법 사용시 해당 무기뿐 아니라 이 스킬이 있는 장비(투구)도 같이 컨디션이 깎이게 됩니다.


그런데 이것은 특수기가 아닌 스킬이기 때문에,

약간 편법같아 보이지만 이것을 장비하고 속성마법을 영창한 후 이것을 벗어도 올라간 랭크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.

중요한건 이 방법을 쓰면 투구의 컨디션이 깎이지 않습니다.
(해당 스킬이 있는 투구도 안 깎이고 이것 대신 착용한 투구도 안 깎입니다)


속성마법의 경우 EN소모가 적고(랭크 1 기준으로 3 소모),

약점 찌르기를 이용해서 연속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,

이 스킬이 있는 장비 하나만 얻어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습니다.


단점은 일일이 갈아입으며 하기 귀찮다는겁니다.


출처 : 루리웹